전체 글16 먹고 먹음.★ 인천 논현동의 아기자기한 카페 ‘ 저니 ’ 안녕하세요~!🤜🤛 오늘도 어머니와 외출을 나왔습니다 ^^ 코로나가 판치는 위험한 요즘 시기와는 다르게 날씨는 너무 포근하고 좋은 거 있죠 ㅠㅠ 곳곳마다 펴있는 벚꽃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네요^^ 오늘은 어머니와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하기로 했어요. 오늘 가볼 카페의 이름은 ‘ 저니 ‘ 입니다^^ 카페의 외관이에요^^ 토끼 마크와 이름의 조화가 귀엽지요? 아래부터는 카페의 내부 사진이에요! 카페 내부가 아기자기하면서 감성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어요^^ 그리고 좋은 점은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하게 앉아 쉴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답니다~! 저와 어머니는 ‘크레이프 크림케익’ ‘크림 뷔릴레 마카롱’ 그리고 '아메리카노 '를 주문했습니다! 마카롱이 생각보다 정말 맛있어서 놀랐어요 ㅎㅎ 크림 뷔릴레가 .. 2020. 4. 3. 대출 사기 조심하세요! [ 대출 관련 문자 조심] 어머니 핸드폰으로 온 문자예요! 어머니께서 이상하게 조건이 너무 좋아서 바로 저기 말고 우리은행에 직접 전화를 해서 이런 대출이 진짜 있는 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우리은행 측에서는 저희는 그런 문자 안 보내고 대출은 무조건 창구에 오셔서 직접 하셔야 한다고 했다고 하네요! 혹시라도 저런 문자 받으신 분들, 아니면 앞으로도 받게 되신다면 모두 조심하시길 바랄게요! 혹여 정말 궁금하셔서 문의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더라고 문자 온 번호 말고 은행 측에 전화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!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파이팅하세요~! 2020. 4. 3. 부평의 아늑한 아지트 같은 펍.[ N's Pub ] 엔스펍.방문기 오늘은 친구들과 부평에 [ N's Pub ] 엔스 펍 이라는 펍에 가게 되었어요. 친구들은 몇 번 와본 곳인 거 같았지만 저는 처음이었네요 ㅎㅎ 먼저 가게에 들어가니 가게는 어두운 느낌에 음악의 초이스도 매우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~! 사진보다는 조금 더 어둡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앉아서 메뉴를 고르고 저는 술을 안 먹어서 친구들은 각자 '골든 비어' 주문했어요! 그리고 안주로는 간단하게 감자튀김을 시켰네요~ㅎㅎ 감자튀김은 아는 딱 그 맛이었어요. 술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 술의 맛은 보지 못했지만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! 특히'골든 비어'는 약간의 계피향도 난다고 하고 맥주인데도 얼음도 들어가 있는 게 다음에 다시 와서 먹어봐야겠더라고요. 이런펍에오면 주류를 즐기는 것도 좋지.. 2020. 4. 2. 난생처음 지갑을 잃어버리다.. 오늘은 날씨가 좋았다. 오늘은 이라고 하기엔 오늘도 가 맞겠다. 봄이 온 모양인지 매일매일 날씨가 좋다. 오늘 난 점심시간부터 친구를 만나기로 한 약속이 있었고, 그 친구를 만나고 저녁시간부터 또 친구를 만날 약속이 있었다. 점심 약속이 끝나고 저녁 약속에 가서 술집에 갔다. 난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마시기에 따라갔다. 가서 첫 번째 술집에서 민증을 검사한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두 번째, 세 번째 술집까지 가서 재밌게 대화도 하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려는데.. 지갑이 없는 것이다.. 갑자기 너무 당황스럽고 머리가 하얘져서 먼저 세 군데의 술집을 혼자 다시 돌아가서 확인했는데 없단다.. 뭔가.. 이건 어찌해야 되나.. 싶어서 걸어왔던 길을 되짚어 돌아다녀봐도 없었다... 민증 검사 이후로는 .. 2020. 4. 2. 이전 1 2 3 4 다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