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친구들과 부평에
[ N's Pub ] 엔스 펍
이라는 펍에 가게 되었어요.
친구들은 몇 번 와본 곳인 거 같았지만 저는 처음이었네요 ㅎㅎ
먼저 가게에 들어가니 가게는 어두운 느낌에 음악의 초이스도 매우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~!
사진보다는 조금 더 어둡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ㅎㅎ
앉아서 메뉴를 고르고 저는 술을 안 먹어서 친구들은 각자 '골든 비어' 주문했어요!
그리고 안주로는 간단하게 감자튀김을 시켰네요~ㅎㅎ
감자튀김은 아는 딱 그 맛이었어요. 술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 술의 맛은 보지 못했지만
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! 특히'골든 비어'는 약간의 계피향도 난다고 하고 맥주인데도 얼음도 들어가 있는 게
다음에 다시 와서 먹어봐야겠더라고요. 이런펍에오면 주류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,
역시 분위기를 즐기고 대화를 나누는 게 가장 재밌는 거 같습니다ㅎㅎ
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있어서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ㅎㅎ
가게가 넓은 점이 되게 좋았던 거 같아요 뭔가 여유로운 느낌이랄까요?
비록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힐링하고 가는 기분이었습니다!
다음엔 다른 친구들을 제가 이끌고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ㅎㅎ
이렇게 즐겁게 하루를 마친 오늘이었습니다~
모두 코로나 조심! 하시고 행복하세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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