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일상 #1 부평의 아늑한 아지트 같은 펍.[ N's Pub ] 엔스펍.방문기 오늘은 친구들과 부평에 [ N's Pub ] 엔스 펍 이라는 펍에 가게 되었어요. 친구들은 몇 번 와본 곳인 거 같았지만 저는 처음이었네요 ㅎㅎ 먼저 가게에 들어가니 가게는 어두운 느낌에 음악의 초이스도 매우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~! 사진보다는 조금 더 어둡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앉아서 메뉴를 고르고 저는 술을 안 먹어서 친구들은 각자 '골든 비어' 주문했어요! 그리고 안주로는 간단하게 감자튀김을 시켰네요~ㅎㅎ 감자튀김은 아는 딱 그 맛이었어요. 술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 술의 맛은 보지 못했지만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! 특히'골든 비어'는 약간의 계피향도 난다고 하고 맥주인데도 얼음도 들어가 있는 게 다음에 다시 와서 먹어봐야겠더라고요. 이런펍에오면 주류를 즐기는 것도 좋지.. 2020. 4. 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