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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는 일상 ★../오늘 먹음.

오늘먹음.★'송도 11 bread'(일레븐브레드)

by 소년마루 2020. 4. 9.

안녕하세요!!

 

 

 

오늘은 친구를 만났는데!

 

친구가 송도에 '일레븐 브레드'라는 샌드위치 같은 걸 파는 가게가 있다고

 

저보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! ㅎㅎ

 

별로 멀지도 않아서 같이 가서 먹어봤어요 ^^

 

트리플 스트리트 D동 지하 1층 다이소 옆에 있더라구요~

 

 

 

 

 

가게 앞 간판.

 

 

 

 

가게 앞 간판의 모습이에요!

 

생각보다 큰 가게였어요 ㅎㅎ

 

가게 앞의 메뉴판을 한번 보고 들어갔습니다.

 

 

 

 

메뉴판

 

 

 

ㅎㅎ이 가게는 화학조미료 등이 안 들어가고

 

되게 프레쉬하게 음식을 만드는 곳 같았어요.

 

저와 친구는 각각 '게살 쉬림프 버거''통베이컨깔보'를 시켰습니다!

 

주문 후 매장을 둘러보았어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매장은 널찍하고

 

벽에는 이런 LED 조명도 있더라구요 ㅎㅎ

 

사람이 많이는 없어서 그런지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.

 

둘러보고 조금 기다리다 보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^^

 

 

 

 

쉬림프게살버거
통베이컨깔보

 

 

 

 

ㅎㅎ어떤가요??

 

저는 버거를 시켰는데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좋았어요 ㅎㅎ

 

반면에 친구의 통베이컨 깔보는 비주얼은 그냥 그랬어요.

 

겉모습만 보기에 저는 먼저 좋았던 점은 피클을 같이 준다는 거였네요^^

 

그리고 넉넉한 버거의 크기?ㅎㅎ

 

 

 

 

먹고 나서의 평은..

 

제가 먹은  '게살 쉬림프 버거'는 굉장히 맛있었어요!

 

새우의 식감도 매우 좋고 크리미 한 게살들과

 

야채도 많이 있어서 굉장히 포만감 있고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

 

근데 마지막쯤에는 조금 느끼했어요 !

 

친구의 '통베이컨 깔보'는 

 

제 버거만큼은 맛이 있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..

 

다른 점이 깔보의 경우는 빵을 오븐에 구워서 준 거 같았어요 ㅎㅎ

 

그리고 조금 더 느끼한? 느낌이 있었어요 ㅎㅎ

 

그렇지만 베이컨의 식감이나 야채, 소스의 맛은 참 좋았습니다.

 

결론은 둘 다 역시 맛있었답니다^^

 

비록 저희는 나가서 제로콜라를 사 먹었지만요..ㅎㅎ

 

이상 오늘의 포스팅이었습니다!

 

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~!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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